강의석의 주옥 같은 발언들을 다시 한번 보여줘야 하나


현실을 무시하는 이상은 망상일 뿐






아직도 이 병신망상주의자를 소신있는 사람이네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실천할 뿐이네, 하는 식으로 좋게 봐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현실에, 본인은 깊은 충격을 느낀다.

어디 한번 그 소신있는 젊은이의 주옥 같은 발언들을 보시라.












'희생 없이, 유쾌발랄 즐겁게 평화와 만나 보려고 ^^'

'거대 병영국가인 한국에서 군대는 민주정부를 몰락시키는 쿠데타의 도구로 활용됐고 광주의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는 총탄이었고 베트남, 이라크의 시민과 젊은이를 대량 학살한 주범이자 공범이었습니다. 군대의 일원으로 참가한다는 것은 ‘물리적, 신체적 억압’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세계사를 피로 물들인 국가폭력에 동참한다는 것을 뜻하며 개인의 가치에 반해 언제라도 위와 같은 부도덕한 조직적 살해에 동참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밝히는 행위입니다.'

'군대 없어도 나라 망하지 않습니다.'

'군대 없애는 게 바보짓으로 보일 수 있죠. 그러나 내가 총을 놓지 않는다면 상대가 그 바보짓을 할까요?'

'정신대는 군대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치가들이 개념이 없어서 벌어진 일이야'

'북 안 넘어올거야 ^^ 바보처럼 보이겠지만, 우리가 먼저 총을 놓아보자.'

'나라는 군인이 아니라 정치인이 지키는 게 아닐까요?'

'군대 없애자는 단순하고 명쾌한 얘기를, 왜 논점을 흐려 길게 돌려 얘기하시는지요? 평화로운 세상을 위협하는 군사제도 없앱시다'

'군대 없다고 나라가 망하지 않습니다. 군대 없는 나라가 전세계에 27개입니다. 학자에 따라 25개를 주장하기도 하지만요'

'사람들은 남 말에 잘 귀 기울이지 않나 봅니다. 군사제도가 없어지면 군수업체가 망하겠죠. 그렇지만, 군수업체를 위해 군대를 유지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군대 없는 세상의 구체적인 계획. 지금까지 일했던 사람들에게 퇴직금 주고, 지금까지 일하던 장소는 국가 소유로 활용하고, 등등 너무 간단히 눈에 확 보이지 않으셨나요? 쉽게, 단순하게 생각해 봐요.'

'군대 폐지 자체가 대안입니다. 그 외는 다 함께 얘기하며 대안을 나누고 싶습니다.'









현실을 무시하고, 현실을 망쳐버릴 이상은 이상이 아니라 망상이고

타인을 비하하는 소신은 소신이 아니라 지나가던 개의 짖는 소리일 뿐.

난 강의석이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에, 더욱 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헛소리는 크게 하면 크게 할수록 크게 까일 뿐이다.

by 오스발 | 2008/09/25 01:12 | 잡담을 빙자한 까대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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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돈키호테 at 2008/09/2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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